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매 시즌마다 패치로 인해 메타가 바뀌며, 챔피언들의 티어 역시 끊임없이 변동합니다. 2025년 현재 솔로 랭크와 프로 대회 기준으로 어떤 챔피언들이 가장 강력한 OP 캐릭터로 자리잡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탑, 정글, 미드, 원딜, 서포터 포지션별로 티어 1 챔피언을 나누어 소개합니다. 🏆
탑 라인 최강자 🛡️
1. 카밀 (Camille)
카밀은 2025년에도 여전히 탑 라인의 절대 강자로 꼽힙니다. 기동성과 순간 폭딜, 궁극기를 통한 확실한 이니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솔로 랭크뿐만 아니라 LCK, LPL에서도 높은 픽률을 자랑합니다. 특히 정글러와 호흡을 맞추기 좋다는 점에서 프로 씬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2. 올라프 (Olaf)
최근 패치를 통해 상향을 받은 올라프는 초반 라인전에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궁극기의 군중 제어 무효화 덕분에 단단한 탱커 상대로도 밀리지 않으며, 한타에서도 돌격대장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솔로 랭크에서의 승률이 매우 높은 픽입니다.
정글 최강자 🌲
1. 리 신 (Lee Sin)
여전히 “정글러의 교과서”라 불리는 리 신은 2025년에도 티어 상위권에 있습니다.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지만, 숙련자 손에선 갱킹, 오브젝트 스틸, 변수 창출 모두 완벽하게 수행합니다. 프로 경기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솔랭에서도 여전히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2. 비에고 (Viego)
비에고는 여전히 OP 정글러로 손꼽힙니다. 적을 처치하고 변신하는 특유의 스킬셋 덕분에 한타에서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중후반 한타에서의 캐리력이 뛰어나, 솔로 랭크에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선호합니다.
미드 라인 최강자 🎭
1. 아리 (Ahri)
2025년에도 아리는 여전히 높은 티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동성이 뛰어나 갱 회피에 강하고, 라인전에서 안정적인 파밍이 가능하며, 한타에선 매혹과 폭딜로 캐리력을 발휘합니다. 특히 솔랭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캐리 가능한 챔프’로 인기가 높습니다.
2. 오리아나 (Orianna)
오리아나는 대회에서 강세를 보이는 미드 챔피언입니다. 궁극기 ‘충격파’는 한타의 향방을 단숨에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스킬로, 여전히 프로 경기에서 신뢰받는 픽입니다.
원딜(ADC) 최강자 🎯
1. 자야 (Xayah)
자야는 2025년 원딜 1티어 챔피언으로 꼽힙니다. 궁극기의 무적 판정 덕분에 생존력이 뛰어나고, 스킬과 기본 공격이 모두 강력해 팀 파이트에서 안정적 딜러 역할을 수행합니다.
2. 카이사 (Kai’Sa)
카이사는 여전히 원딜 포지션에서 인기가 높은 챔피언입니다. 진입 능력과 후반 캐리력이 뛰어나며, 다양한 아이템 빌드 덕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서포터 최강자 🤝
1. 레오나 (Leona)
레오나는 강력한 이니시와 탱킹 능력을 갖춘 서포터로, 2025년에도 여전히 OP 서포터로 꼽힙니다. 궁극기와 연계된 강력한 CC기로 한타의 판도를 단숨에 바꿀 수 있습니다.
2. 밀리오 (Milio)
최근 떠오른 밀리오는 힐과 버프 중심의 서포터로, 원딜과 함께 안정적인 라인전을 보장합니다. 특히 궁극기의 광역 해제 효과가 CC 메타에서 강력한 효율을 보여주며, 티어 상위권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포지션별 요약 📊
- 탑: 카밀, 올라프
- 정글: 리 신, 비에고
- 미드: 아리, 오리아나
- 원딜: 자야, 카이사
- 서포터: 레오나, 밀리오
마치며 🏆
2025년 메타는 여전히 CC기와 기동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챔피언들이 각 포지션에서 높은 티어를 유지하고 있으며, 솔로 랭크뿐만 아니라 프로 경기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물론 패치에 따라 세부적인 변화는 있겠지만, 당분간 이 챔피언들이 메타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LoL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티어표를 참고해 랭크에서 승률을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